외딴집에 사는 여인은 숲에 사는 불결한 아이들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. 하나뿐인 아들이 이들과 어울릴까 봐 전전긍긍이다. 북아일랜드의 첫 여성 호러 감독이 제작한 독특한 분위기의 단편을 감상해 보자.
후일 <사일런트 힐> 게임과 영화와 영감을 준 호러 장르 명작 <야곱의 사다리>. 높은 명성에 비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던 이 영화가 30여 년 만에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로 리메이크된다.
인생의 파트너를 잃고 홀로 남은 채 정신적인 장애에 사로잡힌 여인이 초현실적인 상황으로 빠져든다. 베트남 출신의 원로배우 키에우 친이 열연한 단편 영화를 소개한다.
히치콕의 대표 영화 <사이코>의 프리퀄 드라마 <베이츠 모텔>이 시즌 5로 막을 내렸다. 가장 기억에 남는 건, <어거스트 러쉬>의 귀여운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린 프레디 하이모어가 예상을 뒤엎고 훌륭하게 소화한 사이코의 얼굴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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